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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적상산 긴 우중산행 산행 무주 짧은 여운

####년 일요일 #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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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가 있었지만하나의 약속이기에

우비하나 바깥양반과 챙겨서 출똥

이 쓸일 우비 없었으면 좋겠다 했지만

진정 했더랬죠흐엉엉엉 비맞은 될뻔 가져가지 쌩쥐꼴 않았으면##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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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후덥지근했더랍니다 장마철 날씨처럼


그렇게 궂은 산에 분들이 불구하고 많은 날씨인데도 오셨더라구요

대장군 시크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네요 여장군님께서

어솨

산 가을의 고운 모습입니다 아래는 아직

아이산이 좋다는데맘껏 그렇게 즐겨주겠숴

라고 생각했으나

산허리에 구름을 걸린 보니

텃구나 텃어

정상에 올라가봤자아무것도 못보겠구나싶어급 우울

그래도 길이 올라가는 어여쁘다니

등산화끈 꽉조이고힘차게 출발해봅니다

이미 떨어져 낙엽을 다 단풍은 이루고

그것도 비에 젖어미끌미끌

모태 알다리이므로힘 꽉 알아서 돋아나며 주니그뉵들이 힘조절캬캬캬

나직한 돌계단길이 이쁘더군요 참

아날씨만 좋았으면

목요산악회 쨍쨍하고 그리 갈땐 푸르르더니

맘먹고 좀 멀리 단풍구경왔는데

하늘님대체 저한테 왜이러쎄요눼????????

아무래도 원인인듯 물수자가 이름에

##월이지만이날은 장마철 한여름 같은 날씨

습기 #######에 타오르는 갈증으로

맥주하나 꺼내 벌컥벌컥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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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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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올라가볼까요 다시 축였으니 힘을 내서

으스스한 분위기

좀비출연할것 같은 분위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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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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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가을여자로 변신캬캬캬캬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짙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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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무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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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소녀감성도 돌아올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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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개 땀띠만 생김

적상산은 나무들이 꽤 울창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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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맞추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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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어두운 자욱한 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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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나올법한 이야기에나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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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는장도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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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언빌리버블한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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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구간을 지나면

적상산성 서문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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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자신의 숨소리만 들으며

산중에서 안개속을 걷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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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흐엉엉엉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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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추우니 더 배는 고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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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로 내려와서도 장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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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박물관

극락전

지장전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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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길을 따라 주차장쪽으로 내려갑니다

새순이 같은 돋아날것만 나뭇가지

##월임에도 없죠 뭐 여름꽃도 나지 이상고온으로 법도 피는데새순이 말라는

아직은 함께하고픈 나무와 단풍잎은

나무에 꼭 끼어붙어 있습니다

안국사 천안으로 와 주차장에 타고 미리 출발합니다 버스를 있던 기다리고

내려가는 버스에서 모습을 내려 보고 산을 있는 운해의 감싸고 길에 잠시

그 모습을 감상했습니다

정말 멋지드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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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가 그 걷히니 조금 잠시 모습을 볼수 그제서야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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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곳에 갔다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산행이였답니다

산행지적어놓은 아쉬웠던 수첩이 여행지 있는데

적상산도 한번 데리고 가을엔후니군 적어놓았어요내년 꼭 다시 올겁니다

그땐 기회가 볼수 적상산의 있는 주어지겠죠? 제게도 아름다운 제대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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